반응형 최욱4 압도적 재미 매불쇼(4) : 최욱에 대하여 원래 지난 번 글의 제목은 '김어준과 최욱'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어준에 대해 글을 쓰다보니 생각지도 않게 너무 길어져서 편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최근 시사에 대해서도 글을 써보자 하고 그 처음 주제로 매불쇼를 선택한 것일 뿐, 매불쇼에 대해서 이렇게 여러 번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5편이나 되었습니다. 이번 편에는 최욱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최욱의 방송을 보기 시작한 것이 상대적으로 얼마되지 않고(그래도 7년 정도는 되어갑니다), 매불쇼 외에는 보지 않아서(집에 TV가 없어서 과거 최욱이 공중파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거의 못 봤습니다) 지난 번 편처럼 길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욱과의 첫 만남 2018년도 매불쇼를 보기 시작하면서 진행자로서의 최욱을 알게 되었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씬 .. 2025. 9. 16. 압도적 재미 매불쇼(3) : 김어준에 대하여 지난 편을 끝으로 매불쇼에 대한 이야기를 더 이상 안 하려 했는데, 지난 토요일(2025.9.13.) 매불쇼에서 "최욱! 김어준을 말하다!"라고 하는, 어그로를 끄는 제목의 유튜브를 보고 여러 생각이 들어 다시 매불쇼 관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제목은 김어준 vs 최욱의 구도처럼 써놓았지만, 실제 내용은 레거시 미디어 vs 뉴미어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매불쇼에서는 주중 방송 중에 이미 이 주제로 녹화가 있었음을 이야기했고 논란이 될 것이라 했지만, 사실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저 레거시 미디어의 몰락과 그것을 대체하는 뉴미디어의 역할을 확인시켜 주었을 뿐입니다. 방송에서는, 경향신문의 김어준(존칭은 생략합니다)에 대한 비판 기사에 대해, 레거시 미디의 위기의식이다, 질투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2025. 9. 15. 압도적 재미 매불쇼(2) : 매불쇼의 결정적 순간들 불금쇼부터 이야기를 하려면 2014년 9월 6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만, 당시에는 저도 알지 못하였고 매불쇼를 듣기 시작하면서 드문드문 몇 개의 에피소드를 들어본 수준이라, 제목 그대로 매불쇼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불금쇼에서 매불쇼로의 리뉴얼이 가장 큰 변화겠지만, 매불쇼를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의 결정적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매불쇼 이야기의 마지막 편으로, 제가 생각하는 매불쇼의 결정적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매불쇼의 시작이번에는 제가 매불쇼를 보기 시작한 시점이 아니라, 진짜 매불쇼가 '시작'한 것을 말합니다. 매불쇼가 '매일매일 하는 불금쇼'가 되어 매일(금요일 제외) 방송을 시작한 것은 2018년 6월 8일 오후 2시 곽수산을 첫 기자로 불러 사이다 헤드레인을 진행하면서부터입니다. .. 2025. 9. 12. 압도적 재미 매불쇼(0) : 나꼼수의 잔상 매불쇼에 대한 글을 단 한 편 써놓고 프리퀄을 쓰게 되었습니다. 원래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간단히 언급하는 것에 그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좀 길어질 것 같아서 별도로 한 편을 쓰게 되었습니다.부제목은 본래 '나꼼수의 유산'이라고 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아닌 것 같아 바꾸었습니다. 매불쇼의 시작이 팟캐스트라는 점에서는 유산이 될 수도 있지만, 나꼼수가 팟캐스트를 유행시키기는 했어도 팟캐스트 자체는 아니고 애당초 매불쇼가 정치 팟캐스트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글을 구상 중에, 며칠 전 노무현 대통령 사위로 유명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유튜브 권력에 머리를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이 없다"라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면, 유튜브 권력이라 하였지만 '김어.. 2025.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